파워레인저 포에버

제 1대 파워레인저..."파이브 레인저" 짜잔~

좀 촌시럽긴 하지만... 그 당시 기준으로 본다면 파격적인 컨셉과 상상력이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정서적 악감정이 많기는 하지만... 인정할 만한 것은 "상상력"인듯 하다.

1975년 4월5일 ~ 1977년 3월26일까지 활동 하셨다...

맨 앞의 레드 레인저님은... 35대 파워레인저인 캡틴포스에도 출연하셨다.

이분이 레드 레인저님이시다..^^

지금은 60이 넘으셨을것으로 예상이 된다...

의상들을 보면...지금보다는 좀 헐렁 헐렁 한 느낌이다.

역시... 현대적 트렌드는...몸에 달라 붙는 것이다...ㅎㅎ

아래의 영상은 역대 파워레인저 레드

파이브레인저 레드를 포함한 모든 레드들의 총 집합이다.

요새 큰인기를 얻고있는 다이노포스 시리즈

엄마아빠들 사이에서는 "등골브레이커"라고도 불리는 시리즈인데요

뭔가 시리즈로 합체할수 있어서 애들이 하나하나 사모으는중

모여서 꼼지락꼼지락!  

기간트티라노킹

이것이 바로 초통령 다이노포스의 위엄!

뭔가 엄청큰게 됐슴~~  로봇이 아이만해요

기간트 티라노킹의 뒷모습...   다이노셀이 열개정도 합쳐져야 한다고~

사진으로 보니 더 육중함이 느껴져요.

아직도 더 모아야하는 다이노셀이 있다고..

이젠 또 열심히 분리중~

기간트 브라기오킹 !  기린인지 공룡인지~

티라노킹

다이노포스 프레즈온!  이건 수룡이겠죠

나머지는 이름을 잘모릅니다.   분해해놓고 보니 조그마한 공룡이 다닥다닥

충격적인건 저건 빙산의 일산이라는... 앞으로도 다이노포스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아래는 다이노포스 종류

그동안 또봇이 국내 완구 시장의 1위를 지키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새로운 등골 브레이커가 생겼으니...

이름하여...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난 원래 파워레인저를 좋아해서...일찌감치...

가브리볼버, 티라노킹은 사줬다.

그전에 고버스터의 GB머신건도 사줬었고...

캠틴포스때는 모바일럿폰 및 기타 완구를 핵심되는 것들만 사줬었다..

그리고 매번 졸라대는 우리 막내의 등쌀에 못이겨... 잠실의 토이저러스를 갔더니만...

다이노포스 코너에 완구가 없다?

그래서...

직원에게 기분 나쁜 표정으로 물었다..ㅋㅋ

장난감을 왜 안 갖다 놔요?????

ㅋㅋㅋ

이제야 알게 되었구나..

프리미엄이 붙어 버렸어... 너무 인기가 좋아서...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일본 매출만 1400억원...

우리나라 까지 합치면...까짓것 2000억원 못벌겠냐...

등골이 휘는구만...

장난감을 10만원이나 주고 사야 하다니...

일본은 대단한 나라이다... 파워레인저를 39년째 하고 있으니 말이다...

등골이 휘거나 말거나... 이번 크리스마스땐 꼭 약속한 요놈을 사줘야 한다...ㅜㅜ

"가브티라드 카니발" ㅎㅎ

이건 인기 아이템이 아니어서... 마트에서 충분히 살수 있었는데...ㅜㅜ

미니 티라노킹(?) 정도로 생각하면 될려나?

총인지 공룡인지 구분이 안가는 놈....

지금은 가격이 더블이다.... 웃프네...

제발... 크리스마스땐 가격이 내려가길 기다리는 수  밖에...

반다이씨... 제발...장난감좀 빨리 빨리 만들어 봐요...

우리 아들한테..혼나요...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아~ 등골 브레이킹 STOP 플리즈...